미국장로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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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교 목사
장로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역과 리더십의 원형을 제시했다고 믿습니다. 즉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오신 분이 보여주신 원형입니다 (마 20:28). "만인 제사장"론에 대한 장로교의 이해에 따르면, 각각의 신자들은 각기 고유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낼 수 있으며 교회와 그 공동체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목사 (또는 '말씀과 성례전의 목사')는 그의 은사를 통해 말씀을 가르치고 선포하며 성례전을 집례하는 사람입니다. 목사는 교회 내외의 다양한 사역에 관여할 수 있는데, 어떤 상황에서든지 말씀과 삶에서 믿음의 본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세상을 섬길 수 있도록 양육해야 합니다.
직제 사역을 섬기려는 사람들과 목사들을 돕는 미국장로교 사역에는 청빙 진행 사무처의 '교단 청빙 연결 시스템 (Church Leadership Connection), 소수 인종 지도자 계발 프로그램, 1001 새 예배 공동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신학 예배 사무처는 교단의 신학적, 예배적 전통을 따르도록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을 돕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