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역사
Reformation to Today
장로교는 장 칼뱅과 같은 프로테스탄트 개혁자들의 신학과 가르침에 기초해 성장했습니다. 16세기에 제네바에서 저술한 작품들을 통해 칼뱅은 그 이전의 개혁주의 사고의 상당 부분을 집대성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강조, 노회와 같은 대표 체제를 통한 교회의 운영이 그 개혁주의 사고에 해당됩니다.
지난 4세기에 걸쳐, 장로교인들은 전 세계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들은 1706년에 첫번째 노회를 조직했는데, 미합중국은 그 후에 건국되었습니다. 후에 장로교인들은 오늘날 프린스턴 대학교와 같은 학교들을 세웠습니다. 19세기 첫 10년 내에 제 2차 영적 대각성 운동이 일어나면서, 교회는 늘어나기 시작했고 미국의 장로교인들은 국내에서, 또 해외에서 선교 사역을 섬기기 시작하며 교회의 정체성은 확립되었습니다. 20세기 초에 교회의 비전을 교회의 여섯 가지 대사명으로 명확히 했습니다. 복음 선포, 영적 교제, 예배, 진리 수호, 사회 정의, 하나님 나라를 드러냄이 그것입니다.
미국장로교는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 교단으로 남북 전쟁 무렵에 나누어졌던 교단들이 다시 합병하면서 1983년도에 형성되었습니다. 1958년도 교단 선언문에 명시되어 있는 것처럼, 1789년 이후로 총회는 "교회와 그 성도들을 격려하고 가르치기 위해 사회적, 도덕적 문제에 대해 말할 책임이 있으며, 그리스도의 마음을 알고 항상 겸손과 사랑으로 말하기를 간절히 추구한다”고 확언했습니다.
20세기에 장로교인들은 미국 내의 여성, 흑인, 이민자, 성소수자를 위한 정의와 같은 광범위한 사회 문제에 관여해왔습니다. 교단의 조직 개편과 줄어든 교인 수는 21세기 들어 교회 생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장로교는 교단 내에서 또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섬길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찾고 있습니다. 새 예배 공동체와 같은 것이 그에 해당됩니다. 또 구조적 인종차별과 빈곤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돌보는 사역도 역시 이에 해당됩니다.
In the past four centuries, Presbyterians have been active around the world, organizing the first presbytery in what would become the United States in 1706 and later establishing schools such as the college that is today’s Princeton University. The Second Great Awakening in the first decades of the 19th century further shaped the church’s identity, with congregations forming and American Presbyterians serving in mission fields domestically and internationally. The early 20th century clarified the church’s vision with the Six Great Ends of the Church, which emphasized gospel proclamation, spiritual fellowship, worship, truth preservation, social righteousness, and the exhibition of God’s Kingdom.
The Presbyterian Church (U.S.A.) is the largest Presbyterian denomination in the United States, formed in 1983 through a reunion of branches that had separated around the time of the Civil War. As expressed in a 1958 church statement, since 1789 the General Assembly has affirmed “its responsibility to speak on social and moral issues for the encouragement and instruction of the [c]hurch and its members, seeking earnestly both to know the mind of Christ and to speak always in humility and love.”
In the 20th century, the church engaged Presbyterians and society at large across a range of issues, with justice for women, African Americans, migrants, and LGBTQIA+ Presbyterians some focuses in the United States. Denominational reorganization and lower church membership affected church life at the turn of the 21st century, with the PC(USA) looking for more ways to serve all of God’s kin-dom inside and outside the sanctuary — including new worshiping communities and outreach to individuals impacted by systemic racism and poverty.
Presbyterian Historical Society
Organized in 1852, the Presbyterian Historical Society is the oldest denominational archives in the United States and serves as the national archives for the Presbyterian Church (U.S.A.) and its predecessor denominations.
Learn about research opportunities with PHS -- online or in Philadelphia -- and how the society works to to galvanize the transformative power of history in the PC(USA) and wider commu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