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 통합 기관

빈곤, 전쟁, 고통이 매우 극심한 수준에 이르면서 세계는 변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일상과 정부의 모든 영역에서 크게 분열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바로 미국장로교가 미래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찾아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2022년도에 미국장로교 제 225회 총회는 본 교단이 나아가야 할 앞으로의 방향을 정하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선교국과 총회사무국을 통합해 단일 통합 기관을 구성하도록 목회자, 노회 지도자, 청년 자문단으로 구성된 통합 전권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새로운 통합 기관은 선교와 사역의 우선순위를 찾아나갈 것입니다.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 겸 상임 대표인 오지현 목사가 이끄는 이 새 기관은 중간공의회, 지도자 발굴, 사역 연합, 배상 정의, 연합의 삶, 전략적 연합 관계를 지원하기 위해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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