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위원회, 올 여름 총회를 향해 큰 발걸음 내딛다
마감 120일 전을 열흘 앞두고, 제227회 총회에 제출할 10개 권고안 승인
루이빌 — 미국장로교 통합 위원회가 120일 기한을 앞두고, 지난 목요일에 제227회 총회에 제출할 다수의 권고안을 승인했다. 제227회 총회는 6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대면 및 온라인으로 열린다.
통합위원회는 이번 회의에서 총회에 다음과 같은 사항을 권고하기로 의결했다.
- 우선 일부 위원회 및 기구의 인원 규모 조정안을 포함했다. 총회가 이를 승인할 경우, 사명 책임 투자위원회는 두 개 조로 구성된 13명의 위원으로 운영된다. 공동체 자력발전 지원위원회는 3개 조로 10~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중간 공의회 행정 위원회, 교육자 인증 위원회, 장로교 역사협회 자문위원회, 장로교 기아 프로그램 자문위원회, 사역 개발 자원위원회, 장로교 재난 지원프로그램은 두 개의 조로 구성된 7~9명의 위원으로 운영될 것이다.
- 또한 총회 행정 운영 지침서인 '사명 수행 지침서' 개정안의 나머지 부분도 승인했다. 지난달 대부분의 개정안을 승인한 데 이어, 이번 회의에서 개정안의 남은 부분도 승인한 것이다. 아울러 총회 종료 후 180일 이내에, '사명 수행지침서'가 "완전한 효력을 발휘하도록"하는 수정사항을 관련 문서(결의문, 법인 정관, 세칙, 매뉴얼 등)에 반영하도록 하고, 해당 문구는 총회 정서기이자 통합기구 상임대표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조항도 승인했다.
- 이 밖에도 통합 위원회는 총회 보고서를 승인했다.
- 융자국 관련 결의문 수정과 보고서도 승인했다.
- 또한 지미 호킨스 목사, 케리 라이스, 코리 슐로서-홀 박사, 미엔다 우리아르테 목사, 다이애나 라이트 박사를 부서기로 추천하기로 했다. 이들은 모두 통합 기구 고위 리더십 팀 소속이다.
- 통합 위원회는 제227회 총회에 상정될 두 개의 헌의안에 대한 의견도 승인했다: OVT-04, 직원 관계에서 비밀유지조항 금지에 관한 의견, OVT-05, 미국장로교 세계선교부 조직 개편 검토 촉구가 그것이다. 특히 두 번째 헌의안에 대한 의견에서 위원회는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라는 부르심은 여전히 유효하다. 다만 교회가 더 깊은 경청과 폭넓은 협력, 그리고 정의와 지역적 맥락에 대한 새로운 강조를 통해 선교에 참여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 이는 현재도 계속 진행 중이다. 앞으로 추가적인 개선 방안이 마련되면 새로운 글로벌 선교 사역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글로벌 에큐메니컬 파트너십의 업무는 분명하다.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을 서로 모으고, 현지 사역자들이 상황을 판단해 다음 단계로 신실하게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 이와 함께 과거 총회에서 회부된 안건들에 대한 답변을 제227회 총회로 전달하기로 했다.
- 또한 미국장로교 총회 여성연합회와 미국장로교와의 관계에 대한 협약문과 미국장로교 산하 학교 및 대학교 목록을 총회 승인 안건으로 상정하도록 권고했다.
"오늘은 통합 위원회의 업무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이번 회의에서 새로운 사명 수행 지침서와 통합 위원회 보고서를 제227회 총회에 상정해 승인받기로 결의했습니다"라고 통합위원회 공동의장인 펠리페 마르티네스 목사는 밝혔다. “이 문서들은 통합위원회 위원들과 직원들이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행한 약 4년에 걸친 헌신적 분별과 협력의 결실입니다.
이 장이 마무리됨에 따라, 위원회는 이제 총회 준비에 초점을 맞추고 앞으로 몇 달간 부여된 거버넌스 책임을 수행하는 일에 힘쓸 것입니다”라고 마르티네스는 덧붙였다.
총회 정서기이자 통합 기관 상임대표인 오지현 목사가 지난달 켄터키주 루이빌 장로교 센터와 온라인에서 열린 전 직원 모임에 대해서 보고했다. “구성원들이 통합기관 안에서 함께 선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헌신과 열의를 이 모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통합위원회에 전했다. "참 어려운 주제의 대화를 해야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통합 과정에서 비롯된 여러 상처와 아픔이 제기됐으며, 더 많은 명확성을 바라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말했다.
정서기에 따르면, 모임에서는 외부 진행자를 초청해 치유의 시간을 진행하기도 했다. "단순히 상실만이 우리를 슬프게 하진 않습니다. 충족되지 못한 기대와 희망도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라고 오 목사는 말했다. 통합 기관의 고위 리더십 팀은 4일간의 모임 이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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