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 목사는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미국장로교는 우리 가운데 가장 취약한 사람들과 함께, 그리고 그들을 위해 계속 서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기 및 전무 이사 리더십의 핵심은 다른 사람을 밀어내지 않고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형제자매 여러분,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님의 동료 제자들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지상에서의 사역을 제자들에게 맡기셨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해하지 못한 제자들은 누가 더 위대할지 다투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너희 가운데서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자신의 위대함을 주장하는 대신 다른 사람을 섬기고, 다른 사람을 밀어내지 않고 일으켜 세우며, 인간성을 폄하하는 대신 지극히 작은 자에게 존경을 표하고,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해치는 대신 하나님이 사랑하는 세상의 온전함을 위해 자신의 힘과 권위를 사용하는 것, 이것이 특히 "기독교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리더십의 핵심입니다. .
226회제 총회의 공동 총회장인 저와 가 12월에 쓴 글에서 밝혔듯이, 미국장로교회는 기독교 개혁주의 장로교단으로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대로 이 시대와 장소를 위한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국장로교와 그 전신 교단들의 총회가 정책을 분별하는 데 지침이 되어온 성경적, 신학적 가치에 따라 행동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위, 신분, 능력, 자원 또는 기타 요인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우리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그들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교단으로서의 공동 생활에서 우리는 다양성 속에서 일치를 이루며 교단 생활에 모든 사람의 대표성과 완전한 참여를 계속 추구할 것입니다. Facebook은 앞으로도 성소수자 형제자매와 커뮤니티를 지지하고 이들을 폄하하거나 해치려는 시도, 충만한 삶의 약속에서 배제하려는 시도에 저항하기 위해 행동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눈물이 닦이고, 무기가 쟁기로 바뀌고, 기아와 폭력이 사라지고, 지구와 그 안에 사는 모든 것이 회복되고,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통치하는 하나님의 온전한 날을 향해 노력할 것입니다.
장로교인으로서 우리 양심의 주님 은 권력과 권위의 남용, 특히 그것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해지지만 그리스도와 그분의 지상 사역의 형상과 닮은 모습이 아닌 경우에 반대하도록 우리를 부릅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증인의 구름이 우리를 부르며 세상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과 정의를 증거함으로써 우리를 강하게 하십니다.
나치 정당의 부상에 맞서 독일의 고백교회 운동은 1934년 바멘 신학 선언( )을 작성하여 그리스도만이 교회의 주님이시며 세상의 주권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에서 우리에게 증명된 대로 우리가 들어야 하고, 살아서도 죽어서도 믿고 순종해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미국장로교 신앙고백서, 8.11].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또한 우리를 보내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에서 정의를 위해 일하도록 교회를 보내신다: 공동선을 위해 교회의 힘을 발휘하고, 개인적인 공간과 공적인 영역에서 정직하게 처신하며, 모든 이들의 존엄성과 자유를 추구하며, 자신이 사는 곳에 낯선 이들을 환영하며, 법적인 정의와 공정성을 높이고, 부자와 가난한 자 사이의 격차를 줄이며, 폭력적 억압 체제에 저항하고, 개인, 단체, 민족에게 가해진 부당함을 시정한다.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충실히 따르는 제자로서 세상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앞으로 몇 주, 몇 달 동안 장로교인들이 무엇을 하고 있고, 동참할 수 있는지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로마서 12:9-16, 21은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9 사랑은 진심이어야 합니다. 악은 미워하고 선은 사랑하라. 10 사랑으로 서로에게 헌신하라. 11 열심을 잃지 말고 영적 열정을 유지하며 주님을 섬기십시오. 12 소망 중에 기뻐하고, 고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충실하십시오. 13 도움이 필요한 주님의 백성과 함께 나누십시오. 환대를 실천하세요.
14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슬퍼하라. 16 서로 조화롭게 살아라. 교만하지 말고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과 기꺼이 어울리세요. 자만하지 마세요.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21)
우리가 목격하는 상실과 고통을 슬퍼하면서도 절망하지 말자. 낙심하지 마세요. 우리의 제자도가 이 시대에 '크리스천'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신실한 증인이 되게 하세요. 우리 모두에게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지현 목사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 겸 통합 기관 상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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