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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byterian News Service

사역 장로와 기도의 실천

사역 장로에 관하여: '신실한 섬김' 월간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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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5, 2026

Ray Jones

Presbyterian News Service

인생은 아름답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느 계절에나 가까이 계시며 우리를 버리지 않으십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며 계속해서 함께하겠다고 확실하게 알려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연결은 개인의 삶과 교회의 삶 모두에 필수적입니다. 

사역 장로는 가장 의미 있고 또한 가장 도전적인 순간들 속에서, 부름받은 사역에 참여하며 회중 뿐 아니라 더 넓은 공동체의 필요를 돌봅니다.  예산, 방향, 선교, 교회 돌봄에 관한 결정뿐 아니라 모든 세대의 제자를 세우는 예배 기획과 사역 강화를 도울 때도 있습니다.

당회의 일원으로 섬길 때, 지혜롭고 신실한 분별이 요구되는 상황은 매우 많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트라우마와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시대 속에서, 올바른 결정을 위해 자원이나 체계나 계획이 더 많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컨설턴트, 책, 전략 계획은 모두 유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도구들과 함께, 우리는 우리가 부름받은 사역에 필수적인 오래된 도구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과의 교제로 이끕니다.  우리는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함께 있음을 경험합니다. 기도는 우리의 삶과 교회의 삶을 위한 방향을 구하는 주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기도 가운데 우리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두려움 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초대받았음을 기억하게 됩니다.

기도는 공동의 실천입니다. 기도를 통해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도 우리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에 눈을 뜨게 됩니다. 기도는 삶의 아름다운 순간과 어려운 순간 모두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도록 가르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공동 기도의 세 가지 차원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개인 기도 생활, 신앙 공동체 안에서의 기도, 그리고 공동체 밖의 사람들과 함께하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우리를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하고 우리의 목적 의식을 명확하게 해줍니다. 사역 초기에 한 사역 장로가 조심스럽게 제 기도 생활에 대해 물었습니다.  저는 다소 의아한 표정으로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는 "당신은 매일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대화는 아침 첫 시간에 기도에 더 깊이 헌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요히 혼자 드리는 기도라도 공동체적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의 삶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삶도 함께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저는 이 시간을 소중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이 시간은 불안, 두려움, 기쁨같은 삶의 현실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중심을 잡는 시간입니다. 

기도는 회중의 삶과 사역에 필수적입니다. 제가 교단 사역으로 부름받기 전에 섬기던 한 교회에서 당회는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하는 의미있는 방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루를 온전히 기도에 할애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시간은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 안에서 이미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를 듣고, 제안된 결정이 그 사역과 일치하는지를 분별하기 위해 하나님과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었습니다. 봉사활동, 시설, 여러 다른 사안들에 대해 결정할 때에 이러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도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입니다. 저는 사역 중 한 교회에서 함께했던 배낭여행 중에 이 사실을 인상 깊게 배웠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약 10명이 테네시,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산을 하이킹했습니다. 매일 저녁 우리는 함께 식사를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며 기도했습니다. 어느 여행에서, 애팔래치아 트레일을 걷던 한 젊은 여성이 근처에서 야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저녁 식사에 초대했고, 그녀는 식사와 나눔과 기도의 시간 모두에 함께했습니다.  그녀는 다음 날 아침 동이 트기 전에 떠났지만 "어젯밤에 감사했습니다. 몇 달 만에 처음으로 기독교 공동체를 경험했습니다"라는 메모를 남겼습니다.

여러분의 사역이 교회와 주변 공동체에 생명과 위로, 희망을 가져다주기를 기도합니다.

묵상을 위한 질문:

  • 기도는 우리의 삶과 타인의 삶을 하나님 앞에 가져가는 것입니다. 하루 중 언제 하나님 사랑과 목적을 경험하기 위해 잠시 멈추십니까? 홀로 고요히 기도하는 시간을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습니까?
  • 교회의 지도자로서 회중과 지역사회의 필요를 위해 어떻게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까?
  • 공동체 안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경험한 기도에 대해 나누어 보십시오. 배낭여행 이야기와 비슷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혹은 동네를 걸으며 사람들과 가정, 사업체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 산책’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레이 존스는 미국장로교 기관인 미국장로교 신앙사역국의 지도자 양성부 디렉터이다. 그는 미시시피, 앨라배마, 조지아에 있는 교회를 섬겼다. 레이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정의와 희망의 사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준비시키는 복음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가족과의 시간, 산길 하이킹, 그리고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영혼의 회복을 경험한다. 퍼먼 대학교와 컬럼비아 신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2026년 한 해 동안 ‘사역 장로에 관하여’ 월간 시리즈는 미국장로교에서 사역 장로의 섬김과 영적 리더십의 기초적인 측면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구독 설정을 하시면,  매월 '사역 장로에 관하여' 기사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역 장로와 집사의 역할에 관한 더 많은 자료를 원하시면, 미국장로교 지도자 양성 웹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사역 장로에 관하여' 편집자인 마사 밀러에게 이메일로 문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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