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어린 나눔에 담긴 믿음
기부 카탈로그를 통한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의 선교 이야기
복음을 전하라. 가진 것을 나누라.
이것이 바로 김성택 목사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20년을 지내면서 깨달은 교회의 본질입니다.
현재 우리 교단은 이러한 나눔의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방법으로 미국장로교 기부 카탈로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미국장로교 기부 카탈로그 는 전 세계에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선물로 가득합니다. 기부 카탈로그는 영어, 스페인어, 한국어로 제작되어 인쇄본과 온라인판으로 제공됩니다. 여러 언어로 볼 수 있다는 장점 덕에, 영어와 한국어를 사용하는 교인들이 함께 예배 드리는 클리블랜드 중앙 장로교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년 전에야 이 카탈로그에 대해 알게 되었지만, 클리블랜드 한인 중앙장로교회는 성령께서 그동안 그들을 준비시켜 오셨고, 하나님의 세계 선교에 더 깊고 관대하게 참여하도록 인도하셨다고 믿습니다.
50년 동안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는 삶과 신앙을 공유하는 긴밀한 공동체였습니다. 이 교회가 설립되었던 1977년, 클리블랜드에는 이민자가 거의 없었습니다. 전 세계 의학 전문가들이 이 지역으로 이주하던 시기에, 한국 의학 전문가들도 클리블랜드에 정착하면서 이들이 창립 교인이 되며 교회가 성장했습니다.
오늘날 클리블랜드 한인중앙 장로교회 산하에는 영어 예배 공동체와 조금 더 규모가 큰 한국어 예배 공동체가 있습니다. 이 두 공동체가 합쳐서 하나의 교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450명 이상의 사람들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근간은 "가정공동체"에 있습니다. 이들은 매달 가정에서 모여 성경 공부, 기도, 차를 마시며 교제하고 식사를 나누는, 5~7 가정으로 구성된 소규모 모임입니다. 이 친밀한 모임은 신앙을 키우고, 관계를 구축하며, 함께 사명을 실천합니다.
지난 15년 동안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의 환대는 점점 더 외부로 향했고, 신도들의 선교에 대한 헌신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2011년부터 니카라구아 마따갈파 지역과 장기적인 파드너십을 이어오고 있는데, 이는 의료 봉사 활동, 어린이 방학 성경학교 개최, 목회자 세미나를 통한 지역 지도자 양성, 지역사회와의 식사 나눔 등을 통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12년 후에, 교회가 건립되었는데, 이는 지원과 사랑, 신실한 동행의 증거였습니다. 이제 클리블랜드 한인 중앙장로교회는 코스타리카에서 그 풍요의 정신을 확장하며, 복음에 기반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비록 소규모 팀만 단기 선교 여행을 떠나지만, 교회 전체가 모금, 철야 기도, 선교 편지를 통해 이 여정을 지원합니다. 또 나눔과 섬김을 함께하면서, 이 영적인 경험 안에서 교인들은 하나가 됩니다.
한 마음으로 교회 밖에서 환대를 실천하던 교인들은 더 깊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선교적 교회로 변모할 수 있을까?"하는 질문입니다. 그들은 더 이상 일 년에 한 번 하는 행사로서의 선교에 만족하지 않고 매일, 모든 장소에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김 목사는 "선교는 교회의 본질"이라고 말합니다. 그 신념은 교회의 초점을 가끔씩 봉사하는 것에서 지역과 전 세계에서 실천하는 선교적 삶으로 변모시키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미국장로교 사역 기금 조성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삼영 목사가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에 '한인 선교 지원 기금'을 소개했습니다. 교인들은 이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김성택 목사는 "미국장로교를 통해 복음을 받아들이고 그 노력으로 복음을 전한 한국 교회로서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여러 세대 전 한국에서 복음을 전한 장로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클리블랜드 한인 중앙장로교회는 이제 매년 '한인 선교 지원 기금'에 기부함으로써 그 유산을 되갚고 기리고 있습니다. 이 헌신은 교회의 선교적 정체성의 핵심이 되어, 이제 교회의 연간 예산에 정기적으로 포함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모색하던 중 '미국장로교 기부 카탈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부 카탈로그는 더 깊은 영향을 주는 새로운 방식으로 모든 교인이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교회의 모든 가족 공동체에 영어 또는 한국어로 배포된 이 카탈로그는 영어와 한국어 예배 공동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교회 전체에 기부 카탈로그를 홍보하고 각 가정에 배포하여 참여를 독려했습니다"라고 김성택 목사는 말했습니다.
각자 형편에 맞게 일회적으로, 또는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서 많은 교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각 가족공동체별로 한 해에는 깨끗한 물을 지원하고 다음 해에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매 분기마다 교회 장로가 각 가족공동체의 기부 신청서와 기부금을 모아 교회 전체를 대표하여 한꺼번에 제출합니다.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는 기부 카탈로그를 단순히 선교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성령의 음성을 듣고 이에 응답하여 긍휼의 마음을 나누는 영적 실천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무척 많습니다.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해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라고 김성택 목사는 말합니다.
그는 항상 깨끗한 물을 강조하던 한 성도가 '미국장로교 기부 카탈로그'의 깨끗한 물 항목에 5,000달러를 기부한 사례를 들었습니다. 김성택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동기를 부여해 주셨습니다. 모든 선물은 소중합니다. 예수님이 작은 선물로 5,000명을 먹이셨던 것처럼, 작은 선물로 수많은 선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4-2025 기부 카탈로그는 총 4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모든 교회의 선교적 관심사와 개인의 예산에 맞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활용하기가 참 좋습니다!" 김성택 목사는 계속했습니다. "작은 도움이라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에게 선교는 여러 사역 중 하나가 아니라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그 자체입니다. 김성택 목사는 "선교는 교회의 삶에서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것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공동체로서 지역적으로나 전 세계적으로 선교에 참여해야 합니다."
기부 카탈로그는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가 그 소명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방법이 되었습니다. 김성택 목사는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미국의 평범한 이민자 교회일 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민자로서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지난 50년 동안 이곳 클리블랜드에서 우리에게 주신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복음의 기쁜 소식을 지역사회와 나누라는 것입니다."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는 복음을 전하는 것을 가용한 자원을 나누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관개 펌프, 정원 우물, 배고픈 가족을 위한 식사, 젖소와 같은 것입니다. 김성택 목사는 "나눔을 통해 우리는 더 풍요로워집니다"라고 얘기합니다. "이것이 바로 베풀고, 봉사하고, 사랑하는 우리의 소명을 실천하는 방법입니다."
올해 초, 미국장로교 사역 기금 조성부 책임자인 존 윌킨슨 목사(Rev. Dr. John Wilkinson)는 한국 선교 지원 기금을 전달받기 위해 클리블랜드 한인 중앙장로교회를 방문하여 이러한 관대함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윌킨슨은 이번 방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활기차고 적극적인 회중과 함께 설교하고 성만찬을 나눌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특히 한 장로가 인도하는 음악과 기도는 예배에 감동을 더했습니다. 분명히 교회는 지역사회를 넘어 더 넓은 지역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장로교 특별 헌금과 기부 카탈로그 프로그램에 대한 헌신, 또 이 기금을 받는 사람들에 대한 기도의 헌신은 우리 모두에게 훌륭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김성택 목사는 교회가 풍요롭고 즐거운 관대함의 마음가짐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세상에서 참된 교회가 될 수 있을까요?"라고 그는 물었습니다. "복음의 기쁜 소식을 나누고 우리가 가진 자원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십시오. 이는 우리가 지키고자 하는 아주 단순하고 기본적인 진실입니다."
클리블랜드 한인중앙장로교회처럼 관대함과 은혜로 선교의 삶을 실천해보십시오. 미국장로교 기부 카탈로그를 통해 여러분도 복음과 실질적인 자원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십시오. 시작하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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