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1차 미국 장로교 총회의 총대들은 이틀 동안 계속해서 포스트 기독교 국가의 삶은 매우 흥미로울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일리노이 주 엘렌 글렌에 위치한 First Congregational Church의 담임 목사인 다니엘(Lillian Daniel)은 월요일 GA 아침 식사에서“미국은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닙니다. 교단의 시장 점유율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이것은 매우 좋은 현상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다양한 종교가 존재하는 세상에서 사는 것은 유익합니다”라고 말했다.
주일에, 저명한 신학자 Stanley Hauerwas는 장로교 재단에서 마련한 아침 식사에 참석한 자들에게“우리는 신교가 막을 내리는 것을 보게 될 시대에 살고 있을 수 있습니다…그러면 교회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게 될 모든 것은 진리입니다. 이것은 심지어 미국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을 흥미롭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다니엘은 월요일에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미국인의 20퍼센트, 그리고 30대 이하의 3분의 1이 어떤 종교적 전통과도 관련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서,“나는 교회에 출석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사업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시기에 교회에 남아있는 것, 당신의 민족이 다른 민족들보다 우월하다고 가정하지 않는 세대에 교회에 남아있는 것, 그리고 당신이 여러 세대에 걸쳐 어떤 특정한 교단에에 속하게 될 것이라고—그래야 하기 때문에-- 가정하지 않는 시기에 교회에 남아있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또한 다니엘은 다른 문제들을 지적했다.
다니엘은“우리는 몇몇 성경구절들을 마치 양념을 사용하듯 여기 저기 사용하면서 사회정의를 인도해왔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하나님에 대해 말할 수 없다면, 그리고 우리가 간증을 할 수 없다면, 우리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그녀가 자기 교회에서 경험한 것들과, 사회 정의 이슈들에 의해 유린되어진 사람들을 소생시키려 했던 그녀의 노력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해 주었다. 하지만, 또한 그녀는 이러한 모든 일들 속에서도 정작 그녀는 모든 것의 중심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잊었다고 말했다.
UCC내에서 투표권을 지닌 대표자인 다니엘에게 성령께서 운행하시는 것을 경험한 순간이 있었다. 결의를 위한 투표를 하려할 때, 어떤 사람이 일어나서 이곳에 참석한 사람들은 투표가 통과되어 동성 결혼이 통과되면, UCC는 푸에르토 리코 총회를 잃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또한 그는“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이끄신다고 생각하는대로 투표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다니엘은 그후로 그 말이 계속해서 그녀의 귓가에 맴돌았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 말 속에는 입장 차이에 상관없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진리가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에게 서로가 있기 때문이 아닙니다. 기쁜 소식은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에게 속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