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기는 미국장로교가 21세기에 교회로서 온전한 모습으로 활동할 것을 요청했다 이것은 우리가 더 온전히 포용적이고 유연하며 통합적으로 되기 위하여, 우리 정체성에 맞는 가치를 확인하고 창조성과 열린 마음을 포용한다는 의미이다.
정서기는 미국장로교가 21세기에 교회로서 온전한 모습으로 활동할 것을 요청했다 이것은 우리가 더 온전히 포용적이고 유연하며 통합적으로 되기 위하여, 우리 정체성에 맞는 가치를 확인하고 창조성과 열린 마음을 포용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는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회이다: 대의원들 사이에서, 위원회 안에서, 우리 교단 전체 공동체 안에서, 그리고 에큐메니컬 파트너나 타종교 파트너 사이에서.
우리는 모두의 목소리를 지지하려고 노력하며 누구에게도 특권을 주지 않는 교회이다: 서로의 통찰력과 관례를 고려하면서, 가능한 한 의견의 일치를 추구한다. 규례서와 총회 진행 규칙의 개정을 추진한다. 그리고 기술적 지원부터 리더쉽 개발까지 여러 방식으로 소수자의 참여를 지원한다.
우리는 근본적인 화해를 추진하는 교회이다: 우리의 과거를 인정하고, 교단 전체에서 공동체 파트너를 찾는다. 모든 장로교인 그리고 특히 말씀과 성례전의 목사와 사역 장로를 위해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효율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우리는 단지 2년 마다 모이는 데에 머물지 않고 이를 넘어 협력하고 서로 연결되려고 노력하는 교회이다: 2년 마다 모이는 총회의 대의원의 헌신을 구축하고, 대규모 모임이 가지는 경제적인 영향을 넘어서 지속적인 방식으로 주위 지역 사회에 영향을 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사역을 육성한다.
우리는 신실한 신학과 청지기 직분의 실행을 추구하는 교회이다; 지속가능성을 준수하는 모임을 통해 지구를 돌보고 코비드-19 유행 중에 건강과 안전을 중요시한다. 관습적인 모임 보다는 혁신적인 사역을 위한 기금과 장소를 제공하는 재정을 추구한다. 세상에 개혁적인 장로교만의 구별되는 목소리를 냄으로써 포괄적인 공공 신학을 활성화한다.
우리는 21세기 미국장로교를 더욱 잘 섬기는 교회이다: 신속하게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더욱 간결하고 유연한 전국적인 체제를 추구한다. 이러한 체제 안에서 기관을 이끄는 리더쉽과 역할을 명확하게 한다. 기술적인 면과 상호작용에 있어 능숙하고 명확하고 현대적이며 세상과 교단에 설득력있는 소통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