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트 컨퍼런스 센터에서 11월 1일~ 3일까지 열리는 REvangelism 컨퍼런스의 등록이 시작되었다.
REvangelism 컨퍼런스는 신학, 교육 및 전도부의 새로운 8가지 전도 습관이라는 자료에 기반을 두고, 세상을 향한 주님의 정의와 화해의 경이로움으로 나아가는 믿음의 여정을 더 깊게 하도록 기획되었다.
다양한 그룹의 미국장로교 교회 지도자들이 8가지 습관을 담은 자료에서 각각의 습관을 실행하는 방법에 관한 수업 및 세부 사항을 제공한다. 각 습관에 대한 성경 관련 참조자료 및 삽화와 질문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실습 과정 및 저자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참된 환대: 샤니어 D. 레너드 목사
- 예배: 브루스 라이스-차우 목사
- 성례전: 아이샤 브룩스-존슨 목사
- 기도: 탐 베이글리 박사
- 정의: 랠프 C. 바수이 왓킨스 목사
- 가르침: 타드 볼싱어 목사
- 친교: 빌마리 씬트론-올리비에리 사역 장로 & 호세 마뉴엘 카펠라-프렛츠 목사
- 관대함: 리앤 반 디크 박사
회중과 교회 지도자가 각 습관을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신학, 교육 및 전도부 디렉터인 레이 존스 목사와 부 디렉터인 닥터 케이트린 스레드길 목사는 저자들을 인터뷰했다. 각 습관에 해당하는 파란색 탭을 클릭하면 모든 동영상을 여기서 볼 수 있다.
컨퍼런스 시작 전에도, 이 비디오를 통해 교회 지도자와 회중은 동영상을 통해 복음 전도 습관을 어떻게 실천하는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올가을에는 주최 측이 웹 세미나를 개최해 저자들과 대화를 나눌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스레드길 목사는 말했다.
존스 목사와 스레드길 목사 모두 REvangelism 컨퍼런스와 8가지 습관에 대한 자료에 관해 매우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다. 이 방법을 통해 지도자들은 복음 전도를 복음에 대한 총제적 이해의 한 부분으로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전도가 교회에 더 많은 사람들을 모으거나, 천국에 더 많은 사람들을 보내려고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라고 존스 목사는 말했다. "물론, 우리는 그렇게 되는 걸 원하지요. 하지만 그건 너무 제한적인 생각입니다. 우리가 이에 초점을 둔다면 복음을 놓치게 됩니다."
대신에, 복음 전도는 신앙인들이 점점 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라고 존스 목사는 힘주어 말한다. 존스 목사에 따르면, 우리가 세상에서 하나님의 형상이 될 때 , 예수님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정의와 희망에 대한 소명에 동참하게 된다. 그리고 존스 목사는 8가지 습관이라는 자료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이끄시어 그리스도의 지체 안에 있는 사람들과 이웃 및 지역사회 사람들과 더 깊은 관계를 맺도록 하신다고 믿는다.
"예배를 다루는 영상에서, 브루스 라이스-차우 목사는 예배의 감화하는 힘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또한 예배를 준비하며 하는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이 자신에게 역사하시는 것에 어떻게 깨어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줍니다"고 존스 목사는 말했다. "하나님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처럼, 성령께서 우리를 감화하신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실제 복음 속에 살고 매일 사역하고 있습니다."
스레드길은 8가지 습관 관련 자료가 REvangelism 팀이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각 습관에 대한 가르침에 맞는 경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디지털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함께 성례전을 행하고, 실제 성례전의 진행과 공동체의 모습이 어떠한지 보게 될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이러한 실행 방식을 개발하고 구체화함으로써 우리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이 방식을 실천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존스 목사는 공동체의 본질을 가진 이 습관과 실천이 사람들을 신앙 공동체와 이웃들 안으로 더 깊이 이끌어 그곳에서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지 볼 수 있도록 한다고 믿고 있다. 참가자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정하신 대로 성스러운 것과 세속적인 것의 구분 없이 모든 면을 동시에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너무나도 자주 전도는 개인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는 말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전도를 복음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데 있어 한 부분으로 보기 시작해야 합니다. 전도는 개인적이 아니라 보다 협력적이고 공동체적인 것입니다"라고 존스 목사는 말했다. "REvangelism은 실제 삶의 방식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정의를 위해 나서야 하고, 절망에 대처하는 데 나서야 합니다."
존스 목사와 스레드길 목사는 이 자료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전도 습관에 전념하는 시간을 갖고 기도하는 자세에 임하여, 성령이 사람들과 교회 내에 역사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함께 실천하며 전도의 습관을 경험하는 신앙공동체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전도 습관을 실천하고 경험할 때, 성령의 감화가 일어납니다"라고 뜨레드길 목사는 말했다. "이러한 8가지 습관을 통한 여정은 함께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미국장로교 공동체가 시간을 내어 이 자료를 깊이 숙지하고, 우리가 함께 체험하기를 청하는 여정에 참가하여 이 기회를 잘 활용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