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빠르게 표준이 되고 있다. 대면 회의가 디지털 모임에 길을 내주고 있다. 바로 내일의 경우가 그러한데 미국 장로교는 최초로 디지털 지도부 현황보고회를 연다. COVID-19 으로 인해 교회 지도부는 224차 총회 (2020)와 올해 논의될 안건들을 완전히 변경했다.
과거에는 지도부 현황 보고회에서 총회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다양한 위원회들의 지도부들에 대한 공식적인 훈련이 이루어졌다. 올해에는 단 하나의 위원회만 구성되는데, 총회 안건 추천위원회다. 그 위원회의 회원들은 총회 위원회 지도부들로 선발된 위원들로 구성된다.
"올해의 현황보고회는 상당히 간소화될 터인데 대부분의 총회 위원회가 총회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 Dr. J. 허버트 넬슨 목사가 언급했다. "위원회 소개, 재정 및 예산 평가회, 지도부, 협력자들, 직원들의 다양한 역할 등과 같은 일상적인 안건들이 포함되지 않을 것입니다."
총회 안건 추천위원회의 위원들은 총대들과 대의원들로 구성된 소모임을 이끌어 유대감을 형성하고 참가자들이 다양한 경험을 나누도록 하는 임무를 맡게될 것이라고 넬슨은 말하고 있다.
"제가 전에 언급한 것처럼, 우리는 현재 비행 중에 비행기를 조립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이번 6월의 역사적인, 그러나 짧은 총회를 준비할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그가 말했다. "COVID-19 전염병은 세상을 변화시켰고 우리가 교회 사역을 다루는 방법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장로교를 위해 무엇이 준비되어 있을지 기대됩니다."
미국 장로교의 회의 개방 원칙에 따라, 누구라도 보고회 현장을 생중계로 지켜볼 수 있는데, 총회 사무국 웹페이지 또는 Spirit of GA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