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장로교 선교국을 위한 예산을 제안했고 — 2021년에 약 6,120만 달러, 2022년에 약 6,290만 달러 — 이를 통해 선교국으로 하여금 향후 2년간 마태복음 25장에 지속적인 초점을 두고, 다른 훌륭한 사역들도 적지 않게 수행하도록 허락한다.
PMA의 대표 겸 국장인 다이앤 마펫 목사는 수요일 줌을 통해 열린 PMA 이사회에서 예산 제안이 "유례 없는 기간 동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통합 예산으로 처음 그룹화된 PMA가 제안한 예산은 물론— 총회 사무국과 행정 서비스 그룹에 대한 예산 제안이— 향후 몇 주 동안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우리는 중간 위원회와 계속 협력하며 전망을 검토하고 싶다”고 그녀는 말했다. 많은 중간 위원회들이 "예산 삭감 혹은 그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을 계획하고 있다"며, 현재 통합 예산안에 제안된 활동교인비의 비율 —2021년 $9.99, 2022년 $10.50—이 상당히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통합 예산은 2021년 지출에서 9,050만 달러, 2022년에는 9,250만 달러를 필요로 한다고 미국장로교 회계사 데니스 햄튼은 이사회에서 말했다.
마펫은 이사회에서 "우리가 무엇을 성취하든 이 예산은 축복이며, 우리 장로교인들이 선교 사업을 후원하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우리가 받는 선물들에 대해 최선의 청지기가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제 224차 총회의 승인을 필요로 하는 향후 2 년에 걸친 예산 금액은 이사회 회의록에 포함 된 보고에 따르면, 많은 선교 기관이 이들 영역들과 또 더 많은 영역에서 사역하도록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선교국장실
- 마태복음 25장 비전으로 살고자 하는 중간 공의회와 교회들에 대한 자원/보조금 기금을 조성한다. 모펫은 마태복음 25장의 전문가를 찾아 보조금 프로그램을 만들고 마태복음 25장을 중간 공의회와 교회에 정착시키는 일을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아직 참여하지 않은 공의회와 교회들에게 마태복음 25장의 비전을 훈련하고, 구비시키고, 나눈다.
- 경험과 훈련을 통해 마태복음 25장의 비전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는 장소로서 스토니 포인트 수양관의 “거절할 수 없는 재발견”을 계속 개발한다.
신학, 형성 & 전도
- 600개 이상 혹은 현재 존재하는 새로운 예배 공동체 의 수를 늘린다.
- 교회 활성화 3년 과정에 헌신한 중간 공의회와 교회 리더십에 대한 사역 지원.
- 세대 간 그룹을 위한 교육 지원, 새로운 계획 및 자원을 통한 평생 신앙 형성을 지원한다.
- 연례 전도 컨퍼런스를 열어 더 깊은 참여와 영성을 통해 교회에 영향을 준다.
- 구조적 인종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코치 네트워크를 양성하고, 이전에 듣지 못한 목소리로부터 배우기를 계속한다. 또한, 전국 기독교 교육자들과 3개 국어로 된 웨비나를 통해 인종 차별 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인종 평등과 여성의 문화간 사역
- 이 예산은 유색인종 신학생들을 위한 훈련과 여성들을 위한 목회 개발 기회를 제공함으로 구조적 인종차별 해소에 도움을 준다.
- 유색인종, 이민자, 난민, 여성 등으로 구성된 새로운 예배 공동체를 계속 지원한다.
- 아메리카 원주민 교회의 필요를 계속 지원한다.
- 예산은 유색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학교와 대학을 크리스마스 조이 오퍼링을 통해 Katie Cannon Fund 장학금을 제공함으로써 지원한다 .
- 발견 교리(Doctrine of Discovery)에 대한 이해를 양성하기 위한 상호작용형 워크샵인 “ Blanket Exercise”를 비롯한 회중을 위한 반인종차별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활력있는 회중을 만들고, 구조적 인종주의를 해소하도록 돕는다.
긍휼, 평화, 정의 사역
- COVID-19는“미국을 포함한 우리의 지구촌에서 심각한 불의, 불평등, 인종 차별주의”를 드러내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 치명적인 전염병의 영향은 2021-22년까지 확대될 것이며, 우리는 “마태복음 25장 교회로서 대응해야만 합니다.”
- 빈곤 퇴치 노력에는 빈곤을 영속시키는 구조에 도전하고 변화시키는 옹호 활동; 가장 취약한 지역사회를 우선시하면서 자연과 인간이 초래한 재난에 대한 대응; 피폐해지는 지역 사회와 개인에게 안전망을 제공하는 법안을 주창하기 위하여 Poor People’s Campaign과 같은 풀뿌리 단체와의 협력이 포함된다.
- 구조적 인종 차별 철폐에는 RE & WIM; 인종 차별과 성차별, 권력 및 특권 문제를 다루는 중간공의회 및 회중 훈련; 난민과 이민자를 환영하기 위한 노력 지원; 유권자 억압 법규와 유색인에게 불공평한 영향을 미치는 기타 법에 대한 도전이 포함될 것이다.
- 교회 활성화를 이루려면 정신 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대처하도록 교회를 준비시키는 장로교 정신건강 네트웍의 자원을 활용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음식, 의복 및 보호소를 제공하는 회중들을 준비시키고 지원하는 일이 포함된다.
세계선교부
COVID-19는 "앞으로 수년 동안 우리의 사역과 선교에 영향을 미칠 세계선교, 글로벌 파트너, 그리고 우리의 선교동역자들에게 이미 깊은 영향을 주었다." 이 예산은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사역하는 107명의 선교사역자들과 5개의 국제 및 9개의 국내 청년 자원 봉사 햔장에 있는 90명의 청년 자원자들을 지원할 수 있게 한다.
- 제도적 빈곤을 퇴치하는 일은 빈곤 지역사회에 기본 건강 및 지역사회 개발자원의 제공, 우물건설과 청정수에 대한 접근 제공, 지역사회 농업지원, 학교건설 및 교사양성 그리고 직업훈련 제공을 포함한다.
- 제도적 인종차별, 부족주의 및 민족 갈등을 해소하는 일은 평화 구축 계획을 만들고, 인종 및 민족 공동체의 인권을 보호하고, 난민 및 이민공동체의 권리와 안전을 보장함으로써 이루어진다.
- 예산은 목회자와 원목에게 신학훈련을 제공하고, 새로운 교회 개발을 지원하고, 도전적이고 불안정한 지역 사회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에게 영적, 정서적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교ㅕ회 활성화를 이루어가는 일을 지지"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 통합 예산은 우리 회중이 우리의 선교 동역자, 단기 선교 여행, 그리고 마태복음 25장 교회를 향한 복음의 부름을 우리가 함께 살아 내려는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들과 연결되고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선교 참여 및 지원
"지금은 우리가 진정한 의미서 청지기의 모습을 보여줄 때이다"라고 보고서는 말한다. “우리가 최선을 다해애 할 때가되었습니다—긍휼과 관대함으로 반응하십시오. 우리는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돕습니다. 우리는 또한 재정적으로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초청합니다. 우리가 다 함께 교회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선교 참여 및 지원부의 기본 사명은 "목회자, 선교위원장, 위원들과 중간공의회 지도자들과 함께 장로교 선교를 최우선적으로 염두에 두는 것"이라고 보고서는 말한다.
수요일 예산 발표 후, 이사회는 약 2 시간 동안 비공개로 회의를 가졌다.
목요일에, 이사회 원들은 동부 표준시 오전 10시에 관리위원회, 오전 11:30에 프로그램위원회 두 개의 위원회에서 회의를 가진다. 목요일 오후 2시에 시작되는 본회의에서 이사회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발표와 미국장로교 사역에 대한 그것의 시사점에 대하여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