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장로교회의 목사이자 지도자인 조안 살몬 캠벨Joan Salmon Campbell 목사를 위한 추모식이 있었다. 살몬 캠벨은 81세의 나이로 7월 1일에 사망했다.
그녀는 지난 4년 동안 노스 캐롤라이나 주 페옛트빌에 있는 College Heights 장로교회의 목사로 봉사했다. 그녀는 또한 미국장로교회의 유서깊은 역사를 장식한 첫 흑인 여성 총회장으로 알려져 있다. 살몬 캠벨 목사는 201차 총회 (1989)에 선출되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진정한 챔피언이 떠나심에 슬퍼합니다" 라고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인 제이 허버트 넬슨J. Herbert Nelson, II 목사는 말했다. "조안은 선구자였으며 예수님에 대한 그녀의 열정과 사랑은 그녀가 한 모든 일에서 분명했습니다. 그녀의 리더십 때문에 우리는 더 나은 교회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그리워할 것이나 그녀의 유산은 그녀를 뒤따르는 다른 사람들의 증언을 통해 계속 살아있을 것입니다."
223차 총회 (2018)의 공동 총회장들인 Vilmarie Cintrón-Olivieri 장로와 Cindy Kohlmann 목사는 살몬 캠벨의 죽음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는 자매인 총회장 조안 살몬 캠벨 목사의 용기와 인내, 신앙과 하나님을 의지함에 감사드립니다. 그녀가 섬김의 부르심에 응답한 첫 사역에는 종종 독특한 도전이 따르기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그녀의 삶과 사역을 존중하는 목소리에 동참합니다. 살몬 캠벨 목사의 사랑과 신앙, 행동의 유산은 그녀가 사랑하고 봉사한 교단의 기억과 노력에서 살아납니다. 그녀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총회 선교국 사무국장인 다이앤 모펫Diane Moffett 박사는 80년도에 캠벨을 만났으며,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 있는 Elmhurst 장로교회에서 첫 목회지를 섬길 때였다. "당시 저는 전국 흑인 장로교 코커스의 서부 지역 회장을 역임하였습니다. 저는 그녀를 저의 집에서 만났습니다. 조안은 저 사역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혜와 영감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유타 주에서 열린 총회의 아침 설교자로 봉사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라고 Moffett은 말한다. "장로교 흑인 여성 성직자들이 이 교단에서 소외 대상이 될 때 조안 살몬 캠벨이 제공한 힘, 강인함 및 지도력에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총회 선교국의 인종부 및 여성부 디렉터인 라셸 헌터 목사는 살몬 캠벨을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를 사랑하는 "강력한 힘"이라고 묘사한다.
"그녀는 활기차고 영감 있고 현명했습니다. 그녀는 정의에 전념했고 사역의 좋은 동료였습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문을 걸어 가면서 새로운 장을 여는 개척자가 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라고 헌터는 말한다. "그녀는 그리스도의 딸과 아들들이 교회에서 봉사할 길을 열었습니다. 그녀가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지 않다는 것을 믿기 어렵습니다. 그녀는 좋은 싸움을 싸웠습니다. 그녀는 경주를 마쳤습니다. 그녀는 신앙을 지켰습니다."
그녀가 전국적으로 봉사한 후 펜실베이니아 주 웨스트 체스터West Chester의 사람들은 그녀가 목회자로서 봉사하며 필라델피아와 클리브랜드 등 여러 도시에서 교회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헌터는 살몬 캠벨과의 사역의 긴장과 어려움에 대해 "마음이 통한" 대화를 회상한다.
"전는 수년 전에 아프리카 계 미국인 여성 성직자 수련회에 참석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것은 그녀가 총회장으로 봉사한 후 그리고 그녀가 마침내 그녀에게 더 잘 맞는 또 다른 소명을 위해 떠났던 사역의 도전에 직면 한 후였습니다. 저는 그녀가 매우 정직하고 개방적이며 취약하며 그녀의 이야기와 그녀의 도전을 공유하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를 비롯한 젊은 아프리카 계 미국인 여성 성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려움없이 포장되지 않은 땅을 걷고 때로는 구덩이를 밟고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그녀는 구덩이를 피하여 걷기위한 방법을 알려주며 우리 중 일부를 도왔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깊이 애도할 것입니다. "
살몬 캠벨은 세 아들, 두 딸, 그리고 일곱 손자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