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회의 한국어 사용 교인들은 새로운 한국어 웹페이지의 개설과 함께 교회와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갖게 되었다. 포괄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사이트를 만들려는 아이디어는 2년 전 한인교회들에 의해 촉구된 소수의 한인 총회직원들에 의해 처음으로 고안되었다.
총회 사무국 및 총회 선교국의 지도자들은 그동안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말한다.
"전체 과정은 긴 회의, 필요한 초기 내용 평가, 디자인 설계, 웹 위원회의 목표, 청중 및 발달 계획을 평가하고 세분화하기 위해 웹 위원회를 구성한 일부 한국 지도자들과의 회의 등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라고 총회 조서기 및 한국어 공의회 담당인 최정석 목사는 말한다.
새로운 한글 웹 페이지는 뉴스, 이벤트, 자료 및 링크를 포함하여 모든 한국어 사용 구성 요소에 유용한 포괄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원 스톱 허브로서 보다 잘 알려지고 참여되고 상호 연결되도록 설계되었다. 미국장로교 내에서 제공되는 모든 기능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미국장로교 자원의 번역 및 통합을 한 곳에서 제공할 것이다.
"특히 하이퍼 와이어드hyper-wired 문화적 상황을 고려할 때, 그러한 웹 포탈은 매우 중요하며 오래 기다렸습니다”라고 최목사는 말한다. "또한 교회 외부의 많은 한국인 커뮤니티는 제3자 미디어 소스에 의존하기 때문에 종종 미국장로교회에 대해 잘못 알고들 있습니다. 이 웹 페이지는 이를 바로잡을 것입니다."
"한국 공동체가 미국장로교 교단에 관한 보다 정확한 최신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총회 선교국 한인목회실 담당인 조문길 목사는 말한다. "한인 회중과 지역 공동체가 이 새로운 페이지를 통해 미국장로교회의 삶과 사명에 연계되기를 희망합니다."
조목사는 전통적으로 한인 장로교는 복음 전도와 새로운 교회 개발에 있어 성공적이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한국의 장로교인들은 지난 10년 동안 진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결성이라는 주제에 관한 문제에 상대적으로 약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한다. “우리는 아직도 중간공의회 특히 노회 안에서 장로교의 교회 운영과 통치 방식을 배우고 있습니다."
조목사는 새 웹 페이지를 통해 한국 교회와 교인들이 더 큰 교회의 중요성을 보고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이것은 하나의 교회 (F-3.0201)의 원리에 깊숙이 자리하며, 그들이 미국장로교회의 선교에 참여하도록 격려해 주길 바랍니다”라고 조목사는 말한다. “한인 공동체가 그러한 서비스를 알지 못하였기에 한인 사회가 교단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혜택을 발견하고 최대한 활용하기를 바랍니다."
"저는 우리가 오래 동안 기다렸던 웹 페이지를 마침내 발표하며 한국어를 사용하는 커뮤니티와 함께 크게 흥분하고 있습니다.” 최목사는 이 일을 돕는 많은 총회 사무국(OGA) 및 총회 선교국(PMA) 직원들, 그리고 CCKAP (한미 노회 조정위원회)과 NCKPC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의 지지와 협력에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
2018년 12월에는 미국장로교 히스패닉 웹 페이지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