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는 1983년이었고 그 설정은 두 장로교단을 재결합시키려는 계획을 고려하기 위한 노회 모임이었습니다. 저는 첫 번째 사역을 시작한 젊은 목사였고, 제 아내는 첫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투표할 지 확신이 없었습니다.
철학적으로 저는 재결합에 대한 열망을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재결합이 가져올 고통과 상실을 이해했습니다. 저는 저를 안수한 교단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고, 편안했습니다. 저는 교단을 이끌었던 남녀들의 얼굴, 그들의 이야기, 그리고 이전에 지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교회의 모습과 그들 목소리의 억양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의 고조부께서는 이 토론의 근원인 분열에 찬성하여 투표하셨습니다.
저는 사역을 기대하면서, 이 합병이 저의 사역 전체를 지속시키는 제도적 투쟁과 조직적인 위상의 시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것이 정말로 복음에 봉사하는 것이겠습니까?
그러나 저는 이 노회 회의에 참석하여 들으려고 준비했습니다. 제가 신뢰하는 어떤 노회원들의 말을 들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저는 노회원으로서 분별의 훈련을 함으로써 말씀과 성례전의 목사로서의 저의 역할을 존중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제 자신의 편견으로 투표하기를 원하지 않았고 심지어 저의 당회가 이렇게 투표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대리인으로서 투표하기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분별은 하나님 성령의 음성을 찾기 위해 저의 동료와 저의 마음을 경청하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현재 규례서는 그것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장로들은 단순히 교인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그리스도의 뜻을 함께 찾고 대표하는 것을 추구해야 한다" (F-3.0204).
당회에서 총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사회 혹은 재단 이사회가 아니라 하나님 영의 공의회에 대한 분별과 순종에 대하여 유일하게 부름받은 장로로서 네 개의 각 공의회마다 독특합니다. 이것이 교회 공의회의 구성원을 "대표자"또는 "대의원"이라고 부르지 않는 이유입니다. 대표자와 대의원, 두 단어 모두 "다른 이들을 대변하는 것"이라는 의미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당신이 투표하기를 원하는 방식으로 귀하의 총대가 귀하의 위임을 받음이 마땅합니다. 그들을 대신하여 행동하고 분별하며 심지어 판단할 권한이 있습니다. 또는 규례서에서 "그리스도의 뜻을 찾고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역장로 혹은 교역장로로서 우리는 분별의 교제로 부름 받고 그렇게 하도록 요구됩니다. 40년 동안의 회중, 노회, 대회 및 총회에서 저는 교회 공의회 총대들이 대담한 복음에 이끌려 용감한 결정을 내린 용감한 분별력을 보았습니다. 모든 성공적인 교회는 교회의 당회가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거나 어려운 위기에 직면했을 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열린 마음으로 그것을 믿었기 때문에 성령님은 그들 자신의 지혜가 실패할 수도 있는 곳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분별력을 신뢰하면서, 더 큰 교회는 모든 인종, 성별, 그리고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사역을 시작했으며, 문화가 '아니오' 라고 말할 때에도 정의를 향한 자신을 지향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듣고 함께 모이는 장로들은 복음을 위한 놀라운 힘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 전에 재결합에 어떻게 투표했습니까? 내외부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직 태어나지 않은 딸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이 미래 교회의 이미지를 넓히고 그녀의 교회를 이루는 비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나라만큼 넓고 하나님의 영역과 같이 다양했습니다. 그녀가 그 교회를 소유하기 위해 저는 "찬성표" 를 던졌습니다.
아마도 일부는 이것이 저에게 위임된 것이 아니거나 심지어 제가 하고 싶은 일 또한 아니라고 말할 것입니다. 저는 그 날 두려워했던 많은 것들이 지나감을 보았습니다. 또한, 그것은 제가 바라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40년 동안 저는 한 번도 찬성의 투표를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더 중요하게도, 저는 그날 표현된 하나님 성령의 음성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장로교 공의회의 힘입니다.
토론을 위한 질문
- 분별과 성령의 인도를 의지할 때 회중에서의 하나님의 움직임을 당신은 어떻게 목격하고 느꼈습니까?
- 사역중인 동료들과 어떤 면에서 계속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고 표현할 것"을 맡길 수 있습니까?
토마스 헤이Thomas Hay는 2008년부터 총회 사무국 부서기 및 총회 운영 책임자로 근무했다. 이전에 그는 Shenandoah (Va and W.Va.) 노회의 총무였으며 노스 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에 있는 교회에서 20년간 목회 사역을 했다. 올 여름 그는 40년간의 안수 사역을 기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