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 교인 감소세 둔화

미국장로교회(PCUSA)는 수백 개의 교회가 교단을 떠나는 것을 보았을 때 출국하는 교회의 수가 감소하는 것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총회 사무국은 최근 교인 통계에 대한 검토를 마쳤다. 이는 교인 감소가 둔화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

2015년에 미국장로교 교인수는 150만 명을 상회했다. 1년 이내에 교인 수는 거의 90,000명 줄어 들었다. 작년의 감소는 62,000명을 약간 넘어섰다. 2015년과 2016년 사이에 교단을 떠난 교회의 수는 203개가 되었다. 2018년에는 34개였다.

"그 차이가 크지는 않지만, 우리는 추세가 둔화됨에 고무되어 있습니다" 라고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인 제이 허버트 넬슨^{J. Herbert Nelson} 목사는 말했다. "21세기의 교회는 변화하고 있으며,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께서 미래에 위대한 일들을 준비해 주신다고 믿습니다."

넬슨은 작년에 신앙고백과 재확인에 대한 통계가 크게 증가한 것에 격려를 받는다. 2017년에는 총 19,599명이 넘었고 올해는 22,000 명이 넘는다.

"한 사람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게 되면 기뻐하지만, 전년도 보다 9,000 명이나 많은 회심자들을 보는 데 큰 기쁨이 있습니다" 라고 넬슨은 말했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세상과 복음을 나누기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음으로써 교회, 노회 및 대회를 통해 움직이고 계시며, 우리는 그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넬슨은 통계가 젊은 세대에 대한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청소년들의 신앙고백 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

"진정한 내부 사업은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우리 교회에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함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1세기의 사역과 새로운 복음 전도의 가능성에 부응하기 위해 당회와 회중을 도울 수 있는 급변하는 세계에 새로운 시각을 가져다 줍니다" 라고 넬슨은 말한다. "이러한 유형의 변화는 힘의 문제로 보지 말고 대신 교회 내에서 성장 기회를 극대화하고 확대할 것을 약속해야 합니다. 캠퍼스 사역과의 파트너십 또한 필수적입니다."

약 82%의 교회가 미국장로교 교인의 87%를 대표하는 자료를 제출했다. 노회 평균 회원수는 6,266 명으로 구성된다. 노회는 평균 113명의 목사들과 54개의 교회들, 그리고 4명의 목회후보자들로 구성된다.

"아직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라고 넬슨은 말한다. "그러나 이 수치는 우리가 오랫동안 본 최고 중 하나입니다. 찬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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