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탕그만 (왼쪽)과 장로교 역사 기록보관소의 데이비드 스타니우나스는 정서기와 함께하는 커피시간에 J. 허버트 넬슨 목사와 함께 출연한다. 랜디 홉슨의 사진.
160년이 넘게 미국장로교 자료보관실 (PHS)은 역사적인 교회 문서와 기타 자료를 수집하고 보관해 왔다. 필라델피아 보관실에는 34,000 입방 피트 공간의 원본 기록, 사진, 교회 게시판, 회의록 등이 있다.
이번 주에는 두 명의 PHS 직원이 제이 허버트 넬슨J. Herbert Nelson, II목사와 함께 매주 진행되는 페이스 북 라이브 방송인 미국장로교 총회 정서기와 함께하는 커피시간에 출연하였다.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담당인 Fred Tangeman과 자료보관실 기록담당인 David Staniunas는 장로교 역사를 보존하고 포착하기 위해 수행한 작업들을 공유했다.
“전국 교회 기록 보관소인 것 외에도 임무 측면 중 하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전국 교회 협의회 및 종교 뉴스 서비스와 같은 에큐메니칼 그룹과 같이 장로교와 깊은 관계를 가진 다른 기관들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소유물 중에는 광범위한 사진 라이브러리가 있습니다” 라고 Staniunas는 말했다.
그는 기록이 제대로 관리되도록 하는 것이 도전 과제라고 덧붙였다.
“가장 큰 과제는 아직 우리에게 없는 컬렉션에 관한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아카이브의 공통점입니다. 보관할만큼 충분히 중요하다고 믿는 사람들 사이에는 자체 선택이 있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아카이브는 사람들로부터 수집하며 소외된 사람들, 인종차별을 당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대표하는 자가 없는 사람들로부터 수집합니다. 우리가 목록에 표시되지 않은 사람들을 찾는 작업에 전념하지 않으면 이는 전체 컬렉션에 가장 큰 위협이 됩니다. 불도 아니고 홍수도 아니라 역사를 남기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위협입니다.”
Tangeman은 또 다른 도전은 역사 자료보관소가 수집한 물건과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로교인들이나 미국 종교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료를 소장할 수는 있지만 자료를 공유하지 않고 사람들을 연결시키지 못하는 자료는 그 가치가 높지 않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넬슨은 여전히 선반이나 상자에 수백 가지의 역사적 문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 계 미국인 회중에게 18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오래된 건물에 보관된 문서가 있을 수 있겠지만 새 건물로 이사하거나 화재로 인해 소실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시나리오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집에 기록을 보관한 것입니다. 어른이 된 자녀들이 와서 청소를 시작하고 교회 게시판 및 기타 물품 상자가 가족에게 가치가 없을 수 있으며 결국 쓰레기가 될 수 있습니다.”
Tangeman에 따르면 PHS는 LGBTQ + 투쟁에 대한 수집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계 회중의 역사적 기록을 식별, 선택 및 가져오는 데 전념하고 있다.
“우리는 Pam Beyers Memorial Fund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으며 LGBTQ + 사람들을 위한 온전한 안수 권을 향한 진보와 함께 그 지역 사회의 경험과 교회 역사에 관한 자료를 가져오기 위해 2 년 동안 노력해 왔습니다. 이것은 단지 자료를 수집하는 조직이 아니며, 장로교인들의 관심을 갖고 장로교인들이 더 큰 미국의 역사적 맥락에서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기록과 이야기를 찾고 있습니다."
넬슨은 “LGBTQ + 투쟁은 길고 힘든 싸움이었으며, 그 날이 왔을 때 영광스러운 순간 일뿐만 아니라 교단 생활에서 새로운 개방성을 나타냈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 시점에서 PHS가 포착하고 있는 교단 생활의 종류는 바로 실제 교육과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아카이브를 활용하기 위해 학자들이 오고 있습니다.”
Tangeman에 따르면 PHS는 필라델피아의 지역 교육대학과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수집된 자료를 사용하여 새로운 삶과 관련성을 제공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우리는 항상 학계, 학자, 장로교인, 교회 교인들, 공동체 역사를 쓰는 중간공의회를 위하여 섬겨왔습니다.” "지역 사회 대학생들은 수많은 사회 문제에 대한 장로교 역사 때문에 PHS의 보유를 통해 민권, 서구로 향한 이주 및 이민 문제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역사 기록보관소는 또한 푸에르토 리코 교회에서의 역사 문서를 수집하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노력해 왔다.
Staniunas는 말한다, “2018 년까지는 푸에르토 리코 장로교회가 만든 기록이 없었습니다.” “푸에르토 리코의 첫 번째 총회장으로 Vilmarie Cintrón-Olivieri의 선출과 허리케인 마리아의 황폐화와 함께, 우리는 역사의 이 부분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는 사람들의 질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은 푸에르토 리코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여 기록과 사진을 수집하고 디지털화 했습니다.
Tangeman은 말한다, “우리는 푸에르토 리코가 공동체들로부터 놀라운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기록을 위해 올바른 일을 하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제공할 수 있었으며, 이는 훌륭한 경험과 기록보관소가 인정하는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아카이브 작업자들은 특정한 능력과 은사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은 더 넓은 세상 사람들의 경험에 의존하여 일을 하고, 매우 중요한 아이템을 수집하고, 그 역사적인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PHS의 작업에 대한 정서기의 전체 인터뷰는 여기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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