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명의 중간공의회 지도자들이 금요일 볼티모어에서 개회예배를 하다. Rick Jones의 사진.

수백명의 중간공의회 지도자들이 금요일 볼티모어에서 개회예배를 하다. Rick Jones의 사진.

이번 주말에 수백 명의 노회 및 총회 임원들과 정서기들이 볼티모어에서 중간공의회 지도자 모임을 위해 모였다. 미국장로교 총회 사무국과 총회 연금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3 일간의 예배, 전체회의 및 워크샵을 통해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금요일 아침의 개회예배는 사무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무엘 상 3:1~10, 19~21에 초점을 맞추었다. 총회 연금국 대표인 프랭크 클락 스펜서Frank Clark Spencer 목사가 설교를 했다. 그는 사무엘이 한밤중에 하나님에 의해 잠에서 깨어났지만 실수로 엘리가 불렀다고 믿었다.

스펜서 목사는 사무엘의 부름과 우리의 부름을 비교하며 그리스도인들이 때때로 잘못된 부름을 듣는다고 말했다.

총회 사무국의 프로그램 보조인 Kate Trigger Duffert는 개회예배의 음악을 인도한다. Rick Jones의 사진.

총회 사무국의 프로그램 보조인 Kate Trigger Duffert는 개회예배의 음악을 인도한다. Rick Jones의 사진.

“우리는 한밤중에 우리를 부르시는 분과 우리의 직장 및 사업 등 해야 할 일들과 혼동을 합니다. 우리는 회의, 이메일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그것은 구글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는 사무엘처럼 고용주에게 즉시 응답하지만 하나님에게는 응답하지 않습니다."

스펜서는 “이런 종류의 기업 사고”는 우리 소명의식에 대한 이해를 조성하였으며 교회는 모든 회중들이 반드시 고유의 법적 기관이어야 하고, 예산을 관리하며, 스스로 자립해야 한다는 모델을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돈과 관련될 때 상호연결 문제에 열심히 노력하지 않습니다. 우리 기관의 구조가 우리의 신학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라고 스펜서는 말했다. "우리는 소명과 직장에 혼란을 가져왔지만, 하나님은 사무엘을 부르신 것처럼 계속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스펜서는 사무엘이 그저 일만 한 것이 아니라 충실한 일을 하도록 부름 받았다고 말한다. 그는 충실한 부름이 개인을 변화시키면서 공동체를 변화시킨다고 덧붙였다.

“이 방에 있는 여러분 각자는 이 사역의 일부 구성 요소로 하나님에 의해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함께 할 수 있고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이름으로 부르십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다음 번에 많은 일이 점점 쌓여갈 때, 여러분이 한밤중에 일어나게 되면 그것은 그저 일이 아닙니다, 주님이십니다” 라고 그는 말한다.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라고 말할 준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중간공의회 지도자 모임은 주일 오후 정서기 협의회 모임으로 뒤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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