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6일 223차 총회(2018)의 538명의 총대와 183명의 자문단이 소집되면 세인트 루이스의 "Gateway City"에서 열리는 미국장로교 총회는 이 도시에서의 16번째 모임을 기록할 것이다.
"우리에겐 268일이 남아있습니다"라고 톰 헤이Tom Hay 총회 운영담당자는 9월 19-21일 루이빌에서 열린 총회 사무국 위원회에서 말했다.
총회 주제는 "비전을 새롭게: 21세기를 위한 혈통세우기Kindom Building"이다. 헤이는 총회가 교단의 사업을 수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교회가 되기 위하여, 증언자가 되기 위하여 광범위한 대화를 촉진하길" 희망한다고 말한다.
총회에는 적은 수의 총대가 일을 진행한다. 2018에는 538명의 총대로서 2016년 총회보다 56명이 적다. 각 노회는 최소 2명의 총대 -- 말씀과 성례전의 목사와 장로 – 를 각각 가질 수 있다. 점점 더 많은 노회들이 회원 추가 기준에 못 미쳐 더 많은 총대의 권한을 갖지 못한다. 헤이 담당자는 "우리 노회의 우세가 이미 기본 수준[총대에 관하여]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우리는 더 낮아질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헤이Hay는 총대들과 자문단이 각 위원회에 배속 된 13 개의 총회위원회가 조직되어 사업 항목을 고려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몇 가지 새로운 이벤트가 세인트 루이스(St. Louis) 총회에서 등장하게 된다.
- Giddings-Lovejoy 노회의 지역 준비 위원회(COLA)는 6월 15일 금요일 환영회를 후원할 예정이며, 다음날 아침 시작하는 총회를 위하여 대부분의 총대들과 자문단이 도착한 후 환영회가 열린다. 헤이는 "대부분 총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첫 번째 일은 그곳에 온 친구를 찾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그들에게 커다란 기회를 제공 할 것이며 COLA는 이 선물을 교회에 전하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 지난 마지막 집회 이후 사망한 장로교인들의 "기념" 낭송은 6월 16일 토요일에 새로운 총회장이 선출 될 때 총회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우리가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면서 이전에 인도해 온 사람들을 기억하는 자연스러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 6월 18일 월요일과 6월 19일 화요일에 열리는 성경공부는 총회에서 각 위원회로 나누어지기 전에 본회에서 열리게 된다.
- 에큐메니칼 예배는 6월 20일 수요일 아침 본회의와 통합 될 것이다. 이전 총회에서는 해당 예배가 독립 실행형 이벤트였다.
- 6월 21일 목요일 저녁에는, 총회는 J. 허버트 넬슨 정서기가 받은 영감으로 시작된 Hands & Feet 새로운 프로그램을 위하여 따로 회의 모임을 준비하지 않을 것이다. 이는 다음 세 총회가 열리는 도시들인 세인트 루이스(2018), 볼티모어(2020), 오하이오 주 콜럼버스(2022)에서의 봉사와 배움의 기회에 장로교인들을 참여시키기 위함이다.
- 신학생 자문단(TSADs)은 이전 절차였던 각 신학교에서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신청 절차에 의해 선정되며, 15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자격을 얻으려면, 최소한 1년 동안의 신학교 재학이 남아있어야 하며, 미국장로교 노회의 보호 하에 있는 목사 지망생이나 후보자여야 한다.
집회 장소는 평소보다 더 작아질 것이다. 모든 집회 호텔은 컨벤션 센터에서 4 블록 이내에 있다. 셔틀 버스는 필요하지 않다.
추가 정보 및 업데이트 된 정보는 http://www.pcusa.org/events/24276/223rd-general-assembly-2018 을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