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회 총 교인수는 1965년서 부터 2016년까지 완만히 그러나 꾸준히 줄어들었지만, 작년에는 그 속도가 다소 감소했다.
올해 말 총 미국장로교회 교인은 1,482,767명으로서 2015년 이후 89,893 명의 순손실을 보였다.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순 손실이었다. 교단의 전체 회원 손실은 사상 최저 수준 이었지만 전체 회원 증가율은 사상 최저이다.
2016 년에 모든 증가(신앙고백, 신앙 재고백, 이전 증서 및 "기타")와 손실(이전, 사망 및 기타)의 모든 범주가 감소했다. 다시 한번 "뒷문"(75,064) 회중에서 떼어 낸 회원들은 이전과 사망자를 합한 것보다 많았다(70,095).
어린이 세례의 수는 2016년 - 15,416 건에서 13,427 건으로 줄어들었지만 성인 세례의 수는 606건에서 4,775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사무국 부 공서기 및 기록과 통계 담당인 크리스 발레리우스(Kris Valerius)는 전한다.
미국장로교회의 수는 191개가 줄어 9451개가 되었지만, 다른 교단으로 해산된 교회의 수는 99개로 줄었다. 2011 년 이후로 가장 적은 해산을 기록했다. 99개 교회는 29,970명의 교인이 줄게했다.
미국장로교회의 인종 구성은 사실상 변함이 없다. 미국장로교회 교인은 90.93%백인; 3.46 % 흑인/아프리카 계 미국인; 2.94%아시아인; 1.4%히스패닉; 0.57% 아프리카인; 1%중 3분의 1이 되지 않는 숫자가 중동, 원주민 및 기타로
나뉘어진다. 이 통계는 공식적인 미국장로교회가 아닌 새로운 예배 공동체와 휄로십(개척교회)에 대한 참여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
미국장로교회에있는 170개 노회 가운데 총 151개가 15,000명 이하의 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3개의 노회, 대서양 한미, 네바다, 서부 콜로라도는 2016년에 교인 증강을 보고했다.
그레이트 애틀랜타(35,360), 그레이스(31,754), 샬롯(31,505), 수도(29,814), 시카고(28,949), 필라델피아(28,514), 피츠버그(27,673), 뉴 호프(27,235), 살렘(23,778), 코스탈 캐롤라이나(23,601)가 년말 통계에 의해 가장 큰 노회로 밝혀졌다.
미국장로교회 총 목회자 수는 356명이 줄어 19,721명이
되었다. 총 목사 안수는 34명이 줄어 215명이 새로 안수를
받았다. 그리고 목사 후보생 수는 21명이 늘어 653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