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서 앱이 사용자들로 하여금 손가락 하나로 총회를 볼 수 있게 해준다.
Howard Stikes, OGA 연락관
원스톱 쇼핑(One-stop shopping)이라는 말이 오레곤 포틀랜드에서 6월 18일에 시작하는 제 222차 미국 장로교 총회(2016)를 위한 2016년 안내서 앱(2016 Guidebook app)을 가장 잘 설명해 준다.
미국 장로교 총회 회의 서비스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담당자인 Andrew Yearger-Buckley는 이 앱을 통해 총회 참석자들이 총회에 관한 모든 것들—스케쥴, 약도, 식당 정보, 예배 순서를 포함--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앱은 2014년 총회를 위해 마지막으로 사용된 이후로 업데이트되었다.
Yeager-Buckley는 “최신 앱과 이전 앱과의 가장 큰 차이점들 중의 하나는 행사들을 그러한 행사로 가는 약도와 연결시켜 놓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참석자가 어떤 행사를 클릭하면, 그 행사가 열리는 장소로 가는 지도 및 그곳까지 도보, 버스, 경철도(light rail), 전차(street car)로 가는 약도와 더불어 행사 이름, 시간, 위치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한다.
두 번째로 새로운 특징은 포틀랜드 웹 개발자에 의해 만들어진 PDXLiveBus라 불리는 실시간 교통 수단이다. 그는 “참석자들이 이 기능을 클릭하면, 어떤 버스나 MAX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 수 초 안에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따라서 참석자들이 언제 그들의 장소들에 도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추측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한다.
Yeager-Buckley는 이 안내서 앱을 통해 총회 참석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총회에 참석하며, 또한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안내서 행사 앱을 얻는 것과 관련된 정보는 www.pcusa.org/ga222mobile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