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로교 정서기 후보들 중6명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다
뉴스 보도
정서기 공천 위원장 Carol McDonald목사는 미국 장로교 총회 정서기가 되기 위해 요구되는 모든 문서들을 준비하여 완비된 지원서를 제출한 13명 중 6명에게 다음 단계의 과정으로 나아가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13명의 훌륭한 사람들이 지원서를 냈으며, 그들의 경험들을 살펴볼 때 정말 믿기 힘들 정도로 놀라운 것들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들 중 6명을 선정하여 대면 인터뷰에 초청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최종 지원서 마감일은 2015년 12월 21일 자정 (동부시간)이었다. 정서기 공천 위원회는 오레곤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제 222차 미국 장로교 총회 개막 (2016년 6월 18일) 60일 전인 4월 19일에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것이다.
각 후보자는 이제 미네소타 New Brighton에 위치한 North Central Ministry Development Center에 의해 촉진되는 후보 평가서를 완성할 것이라고 맥도날드는 말한다. 이 평가들에 대한 보고는 2월 후반부에 정서기 공천 위원회에 보내질 것이다.
대면 인터뷰는 미주리 주 캔사스 시티에서 3월 1-2일 사이에 열릴 것이다. 마지막 인터뷰는 켄터키 루이빌에서 4월 초에 열릴 것이다.
정서기 공천 위원회가 최종 후보자를 발표하면, 완비된 지원서를 제출한 자들은 5월 4일까지 후보자의 자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해야 하며, 그러한 이의에 대한 평가는 총회에서 하게 될 것이다.
맥도날드는 위원회가 신중한 분별의 과정을 지속해 나가는 동안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도해주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