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로교의 정체성 및 목적에 대해 토론해 보자는 장로교 사무 총회 이사회 (COGA)의 요청에 30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온라인으로 반응했다.
이러한 범교회적 대화는 사람들로 하여금 그룹으로 모여서 우리 교단이 어떤 존재로 그리고 무엇을 하도록 부름을 받았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눈 다음에, 온라인 형식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 및 감정들을 개별적으로 나누도록 권장했다. COGA는 3000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반응했으며, 이것은 주류 개신교 교단이 행한 이와 유사한 연구들 중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것이라고 보고했다.
COGA이사장인 Margaret Elliot는 “우리는 미국 장로교의 상태에 대한 자신들의 감정들 및 미래에 대한 그들의 소망을 나누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해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고 전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마음에 있는 말들을 했으며, 이제 우리는 제 222차 미국 장로교 총회 (2016) 총대들이 오레곤 포틀랜드에서 6월 18-25일 사이에 모일 때에 그들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지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자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화에 참여하자”는 COGA의 초대는 지난 가을에 발표되었으며, 생각들 및 의견들을 수집하기 위한 온라인 형식은 2015년 10월 23일에서 12월 18일 사이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약 18,000개 이상의 데이터가 들어왔으며, 이것은 지금 미국 장로교 리서치 서비스 직원들에 의해 분석되고 있다.
게다가, COGA는 Skidmore대학의 사회학 교수이며, Quadracci 교수인 John Brueggemann과 계약을 맺어, 그로 하여금 그 정보를 개별적으로 조사하여 보고서를 제출하게 했다.
Elliot는 “수집된 정보는 총회 총대들이 그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그들에게 의미있는 것인지를 확실히 하기 위해 분석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정보로부터 도출되는 주제들이 총회가 교단을 위한 발전적인 길을 상세히 계획하기 위해 필요한 방향성을 제공해 줄 수 있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그 정보가 완전히 분석이 되고나면—2월 말즈음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됨--, COGA는 총회에 상정할 보고서를 준비할 것이다. 그 보고서에는 총회에 올라가는 다른 자료들이 포함될 것이며, 총회 안건들을 위한 웹싸이트 (PC-biz)에 실릴 것이다.
COGA는 또한 총회 의사 일정표에 총회 총대들 및 자문 대표들이 이 정보와 더불어 미국 장로교의 목적 및 정체성에 관하여 교단 전체 내에서 얻어진 다른 정보들을 토론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장로교 총회장인 Heath Rada또한 NEXT Church와 같은 다른 단체들과 더불어 교회 전체를 상대로 하는 유사한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COGA의 목표는 이 정보로부터 어떤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여 그것을 총회에 제출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의 목표는 교회가 말한 것을 수집하여, 그것을 총회에 제공함으로 총회가 미국 장로교를 위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잘 분별하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Elliot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