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과 투쟁은 인간 삶의 한 부분이라고 총회 공 서기인 허버트 넬슨J. Herbert nelson, II 목사는 10월 30일 주일 아침 예배와 성만찬으로 시작하는 미국장로교 연례 교회정치 컨퍼런스에서 말한다.
“질문으로서 당신은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것으로 무엇을 하실 것인가?”
요한복음 9:1-12에서 출생부터 시각장애인인 어느 남성을 치유하신 예수님의 이야기를 설교하며 넬슨은 “그가 소경으로 태어남은 이 사람에게서 하나님의 일이 나타나기 위해서이다.”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혼란을 가져왔음을 지적하였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예를 들어 우리가 레몬을 취하여 어떻게 레몬 주스를 만들 수 있는지 배워야 함과 같다고 봅니다,” 넬슨은 말한다. “시각장애는 좋은 것이 아닙니다—질문은 하나님께서 이것으로 무엇을 하시느냐 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일 가운데에서 배워야 할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넬슨은 말하기를 그는 남 캐롤라이나의 작은 동네 오랜지버그Orangeburg에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저는 동네에서 떠나길 무척이나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그가 존슨 스미스Johnson C. Smith대학을 출석하기 위하여 막상 떠났을 때 그를 다시 오랜지버그로 무언가 끌어당기는 것이 있었다고 한다. “저는 익숙한 것을 찾아 다시 돌아가고 싶었습니다.”
결국 첫 학기 동안 매 주일마다 교회에서 넬슨을 보던 삼촌인 TJ는 그에게 말한다, “다시는 돌아오지 마라.” 그의 삼촌은 그가 대학에 머무르며 새로운 경험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였다.
“여러분은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라도 새로움에 뿌리를 내려야지 그렇지 않으면 변화가 주는 새로운 경험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넬슨은 말한다. 우리는 “투쟁과 소외된 순간을 신실함으로 맞이함”을 배울 필요가 있다.
비슷하게도, 장로교회는 앞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투쟁을 교단의 변화를 위한 도구로 사용하시기를 희망한다고 넬슨은 말한다. 불만을 표출하는 회중들이 떠남으로 인하여 어떤 노회들의 갈등은 가라앉을 수 있음을 넬슨은 인정하며 다음과 같이 추가사항을 그는 전한다, “만약 우리가 그저 문제를 제거함이 우리에게 이롭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믿음이 무엇인지 잃어 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문제가 없어졌다고 편안해 하면 안됩니다,” 넬슨은 계속하여 말한다. “여러분이 지금 어디에 있느냐가 이야기의 끝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진정으로 여러분을 이끄시는 곳이 어디인지 내려다 보십시오. 여기서 꼼짝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생명을 변화시키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상에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넬슨은 또한 청중들을 상기시키길 만약 우리의 초점이 오직 우리 교회에만 있다면, 우리의 비전은 너무 제한된 것임을 전한다. “예수님은 교회를 구하라고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 나라에서 사람들이 살라고 도우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