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는 새롭게 만드심으로 옳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222회 총회(2016) 공동 총회장인 드니스 앤더슨Denise Anderson목사는 켄터키 루이빌에 연례 교회정치 컨퍼런스와 가을 미팅으로 모인 미국장로교 노회 대회의 350명 지도자들에게 말하였다.
“우리 교단으로 말할 것 같으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지난 날의 옛 영광으로 돌아가길 원하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모임의 개회예배에서 설교한 앤더슨은 말한다. “우리는 항상 개혁합니다—존 칼뱅의 시간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시간에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피조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사야 40:21-31 그리고 마가복음 1:29-39을 본문으로 앤더슨은 하나님의 의도에 어떻게 치유와 회복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 미치지 못하는지를 이야기하였다.
그녀는 설교를 노래로 시작하였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예수님을 주소서.” 회중은 바로 함께 찬양하였다.
“예수님을 주소서—이것은 모든 신자들의 기도입니다,” 앤더슨은 말한다. “우리는 모두 예수님을 원합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예수님을 원하고 있나요?”
마가복음 1장에서 예수님이 시몬의 장모를 치유하고 나서, 수 많은 군중들이 그를 찾기 시작하며 마귀로부터 치유와 구원을 청하였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보다 더 큰 것을 주십니다,” 앤더슨은 말한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시려는 것 보다 더 작은 것을 원하는 경향이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는 모두 치유 받고, 회복되고, 교회가 끝나면 다시 문제가 가득 찬 모습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전의 옛 모습으로 다시 원위치 됨을 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앤더슨은 말한다.
“우리는 지난 날의 익숙함을 모두 다시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식별의 과정과 새로움을 인내로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모든 것은 이전의 젊고 기만한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고 있는가?”
그러나 예수님의 메시지는 변환에 있다고 앤더슨은 말한다.
이사야 40장을 인용하며 그녀는 결론을 짓는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움을 만드시고 우리를 통하여 새로운 일을 하심을 알고 있기에 하나님을 기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일으켜 주실 때에, 우리는 온전하여짐과 함께 우리는 더욱 나아질 것입니다.”
예배는 기타와 리듬악기로 준비된 음악을 선 보였고, 또한 성만찬으로 마치었다.
앞으로 삼일 동안 중간 공의회 리더들은 교단의 중요한 이슈들에 관하여 예배하고, 배우며, 또한 생각을 나누게 될 것이다. 10월 28-31 모임은 교회정치 컨퍼런스, 사전 모임으로 세 개의 동시 진행되는 중간 공의회 리더 모임들: 노회장 컨퍼런스, 중간 공의회 지도자 협의회 연례 모임, 그리고 노회서기 협의회 연례 미팅 등이다. 새로 시작하는 노회서기 훈련은 10월 26-27 열리었다.
이처럼 여러 행사들이 한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됨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계획 팀은 말하기를 연속으로 진행되는 스케줄은 시간과 재정을 아끼는 좋은 청지기라고 한다. 이것은 또한 여러 중간 공의회의 역할들끼리 서로 대화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교회 리더십을 강화하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