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리더 훈련이 예상외의 참여를 가져오다
Presbytery leader training event energizes a larger-than-expected crowd
By Eva Stimson
총회 사무국 통신기자
8월 26-27일 아이오아주 드모인에서 24개 노회지도자들이 실험적이며 새로운 방법의 훈련행사를 전국적인 모임으로 가지었다. “실제적인 노회 리더십훈련: 변화하는 시간의 팀워크”라고 불리어진 이번 컨퍼런스는 각 노회, 특별히 변화와 전이과정에 있는 노회들의 다양한 리더십 요구사항들을 충족하기 위하여 준비되었다.
“저는 아마도 25명 정도 참석할 줄 예상했는데 100명이 등록하였습니다,” 장로교 총회선교국과 함께 이 모임을 주최한 미국장로교 총회사무국 중간의회 관계담당자Sue Krummel는 말한다. 그녀는 멀리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도 이 컨퍼런스에 참석하였다고 전한다.
펜실바니아 주 알렌타운에 위치한 리하이 노회 정서기인 Marsha Heimann도 노회 위원회 임원 두 명과 함께 드모인까지 여행하였다. 그녀는 말하기를 이틀 간의 행사는 유용한 정보로 가득 찼으며 다른 노회의 리더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한다.
“집에 돌아가니 매우 피곤하더군요, 그러나 에너지는 충만하였습니다,” 그녀는 말한다.
에너지는 사방에 퍼지기 시작하였다. 하이만과 그녀의 동료들이 리하이 노회 카운슬에서 그들이 배운 사항들을 보고할 때에 계획한 20분의 보고시간은 한 시간이 넘게 연장되어 대화를 나누었다. “위원들이 열광하더군요,” 그녀는 말한다. “이처럼 열광하는 모습을 본적이 오래 됩니다.”
드모인 노회는 노회총무 Jim Koopman 을 포함하여 이 훈련 행사에 13명을 보내었다.
“컨퍼런스의 내용이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것입니다,” 쿱프만은 말한다. 그는 드모인 노회에서 노회총무로 일한 지 몇 달 안된다. 이전에는 Reformed Church in America 교단에서 비슷한 일을 하였고 현재 미국장로교 헌법과 문화를 빠른 속도로 배우고 있는 중이다. 이번 훈련이 그를 포함하여 그의 노회에서 온 대표들이 직면한 리더십 이슈들을 다룰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쿱프만은 말한다.
“노회들은 이번 훈련에 팀을 보내도록 권장되었고 많은 노회가 그렇게 하였습니다,” 크럼멜은 말한다. 어떤 노회는 노회총무 및 서기를 보내었고 대부분의 참여자들은 노회장 혹은 노회 리더십 팀이었다.
“이것이 진정으로 우리의 소망이었습니다. 교회지도자들을 위한 행사에 보통 초대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번에 왔습니다,” 크럼멜은 말한다. “그러나 현재 교단의 중간의회가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을 때 바로 이 사람들이 참여하여야 할 큰 필요성에 있습니다.” 많은 노회들이 리더십을 나누는 방법 혹은 전임, 사례직원을 파트타임 및 자원봉사자 팀으로 대체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헤이만Heimann 은 은퇴한 학교간호사로서 리하이노회의 파트타임 정서기로 봉사한 18개월의 “어려웠던 전이”과정을 설명한다. 리하이는 노회총무가 사임한 후 일 년 동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그 기간동안 노회는 노회총무를 찾지 않고 자원봉사자 리더십과 현 스테프(헤이만과 전임 사무장)로 일을 나누어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노회의 미래를 결정하는 사람들은 방향설정과 집중을 할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헤이만은 말한다. 드모인에서의 훈련행사를 참석하고 비슷한 전이과정에 있는 다른 이들과 대화함은 하나의 소망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문을 닫지 않는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우리는 새로운 비전을 찾을 겁니다.”
컨퍼런스에서 다루어진 주제들은 변화, 갈등, 헌법, 그리고 리더십에 대한 신뢰 세우기 등이다. 참여자들의 가장 큰 호응은 “우리의 노회에서 미래를 위한 비전 세우기 였습니다,” 크럼멜은 말한다.
다른 여러가지 사항들 중에서 헤이만은 말하기를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은 각 리더십 역할에 꼭 맞는 일군을 찾음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한다. “우리의 비전을 바꾸기 위하여서는 공천위원회를 시작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녀는 말한다.
드모인의 중앙장로교회에서 모인 행사는 컨퍼런스 참여자들이 “아름다운 공단에서 4번의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크럼멜은 말한다. 폐회 예배에서 참여자들은 그들의 노회지도자로 돌아가면서 힘을 얻는 컴미션을 받는 시간도 가지었다.
이 행사에 엄청나게 긍정적인 반응들이 오는 것은 노회 지도자들과 그룹들에게 “현실의 필요성”을 채워주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라고 크럼멜은 말한다. 그녀는 2017년에서부터 매년 2-3개의 지역 컨퍼런스를 예상하고 준비할 것이라고 전한다.
Entrenamiento de líderes de presbiterio energiza a una multitud mayor de la esper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