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야리차드잭슨/총회사무국연락담당자
제 220차 미국 장로교 총회장인 닐 프레사 목사는 제 221차 미국 장로교 총회의 14개 해당 위원회를 위해 그가 선택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다시 한 번 확증면서, 그들의 선출 과정이 어떤 이해관계도 없이 객관적으로 진행되었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의 이러한 확언은 중동 이슈 해당 위원회의 리더 선출과 관련된 질문들에 기인한 것이다. 그 자리를 위해 처음 부탁을 받은 위원장이 사임을 했기에 다른 사람으로 대치된 것이다.
프레사는 그 사임을 받아 들이고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게 된 결정은 로비 활동의 결과가 아니며, 위원회의 과정을 떠받치고 있는 공정성과 공평성이라는 위원회 원칙들을 준수하여 이루어졌다고 말한다.
프레사는 “해당 위원회 위원장들과 부 위원장들은 221차 미국 장로교 총회에 접수되고 있는 많은 이슈들을 토론하고 신중히 검토하는 과정을 인도하고 촉진시키는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고 말한다. 디트로이트에서 6월 14-21일까지 열리는 총회의 심의를 위해, 지금까지 70개 이상의 헌의안이제출되었다.
프레사는 “이제 우리는 디트로이트에 모일 때까지 우리 언약 공동체 안에 존재하는 놀라운 다양성에 대한 포용과 사랑에 기초한 상호적 토론을 위해 진지하고 온 힘을 다해 기도하는 일에 동참하자”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