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A의 자리를 떠나는 Aja
OGA의 고참인 Loyda Puig Aja가 에클레시아 사역 책임자 및 정 서기 보조 직위를 사임하기로 발표했다. 그녀는 거의 23년 동안 OGA에서 근무해왔다.
정서기 그래디 파슨스는 “로오댜 아자는 지칠줄 모르고 효과적으로 일을 해내는 동료였습니다. 그녀는 모든 업무와 관계에서 복음에 대한 그녀의 의지를 실증해 보였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매우 그리울 것이며, 그녀의 미래 사역에 큰 축복이 있기를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자는 뉴 멕시코 주의 산타페에 위치한 웨스터민스터 장로교의 목사로 청빙을 받은 그녀의 남편 토니 아자와 함께 하기 위해 우리를 떠나게 되었다. 그녀의 사임은 2015년 1월 2일부로 효력이 발생한다.
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OGA를 섬기라는 부름을 받았을 때, 나는 이곳의 복잡한 업무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준 재능있고 헌신적인 인재들이 풍부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두 명의 매우 유능한 정서기들 및 투표로 선출된 많은 인재들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자들이 극소수인데, 그들 중에 저도 속해 있습니다.”
“나는 내게 이러한 일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떠납니다. 비록 내 동료들과 친구들이 그립겠지만, 나는 또한 내 인생의 새로운 장이 시작되는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와 내 가족에 정말 가장 좋은 것들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아자가 맡았던 많은 임무들 중에 장로교 총회 사무국 (OGA)과 장로교 총회 (GA)를 감독하는 장로교 총회 사무국 위원회의 인사를 담당하는 것이 있었다. 그녀는 또한 총회 사무국의 인적 자원과 관련된 일을 운영했고, 정서기를 지원해 주었으며, 미국 장로교 산하 많은 라틴계 교회 및 기관들을 지원해 주었다.
아자는 OGA에 들어오기 전에 장로교 선교국의 전신인 Worldwide Ministries Division of the General Assembly Council에서 일했다. 그녀는 미국 장로교의 장로이며, 루이빌 장로교 세미너리를 졸업했다.